“기독교인이 시험관?” 산부인과 의사 장로님들 이런 모습 처음이야! > KCM 방송 | KCMUSA

“기독교인이 시험관?” 산부인과 의사 장로님들 이런 모습 처음이야! > KCM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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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라이프] “기독교인이 시험관?” 산부인과 의사 장로님들 이런 모습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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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의사는 한 생명을 다루지만, 산부인과 의사는 두 생명을 한꺼번에 다룹니다. 바로 산모와 아기입니다. 출산의 기쁨을 탄생시키는 곳이기도 하죠. 교회에선 신실한 장로 직분으로 섬기고, 병원에서는 명의로 활동하는 산부인과 삼총사 장로님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삼총사들을 만나러 가는 길, 궁금한 질문들로 가득했습니다. 남자가 산부인과를 선택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고,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산부인과 의사들은 자녀의 출산 순간 직접 아이를 받을까? 남자산부인과 의사여서 겪은 에피소드까지 조금 엉뚱한 기자의 질문에도 삼총사 장로님들은 솔직하고 유쾌하게 대답해 줬습니다.

    벽돌 나르다가 하나님을 만난 사연, 출산 과정에서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며 100일간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한 사연을 들으며 함께 눈물도 흘렸습니다. “의사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남을 돕는 직업”이라고 고백하는 삼총사 교수들은 저출산 문제와 그리스도인 난임 부부들이 시험관 아기 시술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베테랑 의사이자 산부인과 명의인 이들이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한 뒤 하는 일은 다름 아닌 기도입니다. 기도하며 하나님 손에 환자를 맡겨드리고 능력과 힘을 구한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병실에서 늘 근엄하게만 보였던 산부인과 삼총사 장로님들의 입담에 ‘어머? 나를 진료해줬던 원장님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싶을지도 몰라요. ^^ 자~삼총사 장로님들의 매력 속으로 빠져봅시다아~~!!

    00:27 우리 땐 여의사가 없었어!
    00:36 산부인과를 선택한 이유
    01:12 에? 남자가 산부인과?
    01:55 산부인과 의사들은 자녀를 직접 받을까?
    02:10 산부인과 남자 의사로 겪은 에피소드
    02:36 벽돌 나르다가...만난 하나님
    03:43 자네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는가?
    05:07 “주님! 이 아기 제발 살려주세요!”
    07:56 이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09:04 저출산 문제
    10:07 그리스도인 난임 부부 “시험관 해....도 돼요?”
    10:51 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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