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필라 안디옥교회 6일 전면 대면 예배, “코로나 이후 삶은 ‘초기화’ 아니라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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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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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안디옥교회 (담임 호성기 목사)는 6월 6일 주일, 전체 대면 예배를 열었다. 이번 예배는 펜실베니아 주정부가 5월 31일을 기점으로 그동안의 모임 제한 인원을 해제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팬데믹 기간 동안 한 번도 교회에 나오지 못한 노인부터 영아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성도들이 모여 ‘안디옥 교회는 가장 안전하고 모범적인 예배를 드려왔다’는 자부심과 감격으로 예배를 올렸다.
설교를 통해 호 목사는 ‘유월절이 내 인생의 첫날이면 됩니다(출 12:10-14)’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축복받은 날이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날이기에, 그 구원의 감격으로 살자”고 강조하며, “코로나로 인한 제한들이 풀려가는 이 시점에서, 안디옥 교회는 ‘Reset (초기화)이 아니라 Restructuring (구조조정)’의 비전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절대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말고 예전의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는 청산하고 모이기를 힘쓰며 어려운 이웃을 품고 함께 하는 공동체적 삶을 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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