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제13회 정기회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CA]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제13회 정기회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CA]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제13회 정기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5-06 | 조회조회수 : 751회

    본문

    신임노회장에 서보천 목사 선출



    4ff122a22e2a792430b1c60dc59c387b_1620317748_2375.jpg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 13회 정기회 참가자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미주서부노회(노회장 성요셉 목사)는 지난 27일 둘로스교회(서보천 목사 시무)에서 제13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으로 서보천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부노회장 서보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부서기 류진욱 목사가 기도를 한 후 노회장 성요셉 목사는 “하나님의 복을 유통하라”(창세기 12장 1-3절)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며 “이스라엘을 민족으로서 하나님의 구속사의 전면에 부각시킨 것은 출애굽부터이지만, 창세기 12장에서는 민족형성 이전의 가족 단위로 진행된 구속 역사를 보여주고 있고,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신 이유는 바로 이 구속사를 계승시키기 위함이었다. 실제로 아브람의 순종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었고 그 계보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구속사가 완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도 아브람처럼 하나님의 복을 유통하는 목회자들의 되자”는 말씀을 전했다.


    4ff122a22e2a792430b1c60dc59c387b_1620317735_5199.jpg
    신임임원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상원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하요한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됐다. 부회록서기 양은모 목사가 기도를 한 후 하요한 목사는 “고린도 교회의 성찬”(고전 11:23-2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오늘 본문에서는 바울이 성만찬의 기원, 의미 그리고 이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즉 성만찬은 예수의 죽음을 기념하는 것으로서, 그에 참예하는 자는 예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잔의 의미를 되새기며 먹고 마셔야 하는 것이다. 25절-26절에서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음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김대식 장로와 이상준 장로가 분병과 분잔 위원으로 수고를 한 뒤 증경노회장 김기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신임 노회장과 임원 명단: 노회장: 서보천 목사, 부노회장: 진석호 목사, 장로부노회장: 김대식 장로, 서기: 류진욱 목사, 부서기: 서종운 목사, 회록서기: 고동옥 목사, 부회록서기: 양은모 목사, 회계: 이상준 장로, 부회계: 정중원 장로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