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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뉴저지 베다니 교회 이기성 목사 UMC 목사직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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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5-05 | 조회조회수 : 7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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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목사로 장동찬 원로목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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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송 목사


    감독의 파송 결정에 교인들이 온라인 청원을 하며 재고를 요청했던 뉴저지 베다니 교회 이기성 목사가 결국 연합감리교 목사직을 포기했다.


    지난 3월 15일 이 목사를 다른 교회로 파송하겠다는 감독의 통보를 받자 이 목사와 교인들은 재고요청을 해 왔으나 무산되었고 4월 21일 이 목사에게 120일 정직 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이 목사는 지난 5월 3일(월) 뉴저지연회 존 숄 감독, 그리고 김지나와 도상원 한인 감리사들과 미팅을 갖고 연합감리교 목사직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베다니교회 교인들은 교단법정에 연회와 감독의 권력악용과 부당 파송 및 횡포에 대한 고발장을 발송했다.


    한편 베다니 교회는 임시(Interim)목사로 장동찬 원로목사가 내정되어 수락을 받았고 지난 5월 2일 예정되었던 정기 제직회는 장동찬 원로목사가 “지금은 회의보다는 기도에 전념해야 할 때”라는 권면에 따라 취소되었다.


    베다니교회는 1985년 장동찬 목사에 의해 갈보리연합교회로 개척되었고 1988년 미국인 교회 베다니 UMC와 합병되면서 교회 이름에서 갈보리를 빼고 ‘베다니연합감리교회’가 되어 뉴저지 최대 한인교회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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