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나눔의집 기금 27만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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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욕 중앙일보|
작성일202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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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뉴욕그레잇넥교회
최정혜 장로 1만불 후원금 전달
지난달 30일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최정혜 장로(왼쪽 네 번째)와 두 아들 최민·최성 권사가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오른쪽) 한인 노숙자들의 셸터 구입을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사진 뉴욕나눔의집]
한인 노숙자들이 머물 셸터 구입을 추진하고 있는 뉴욕나눔의집에 한인 독지가들의 성금이 이어지면서 기금이 27만 달러를 넘어섰다.
1일 뉴욕나눔의집 대표 박성원 목사는 지난달 30일 뉴욕그레잇넥교회 최정혜 장로와 두 최민·최성권사가 한인 노숙자 셸터구입을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쾌척해 현재 27만355달러의 기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다양한 각계각층의 한인들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기금 모금에 동참해 마음 깊이 감사한다. 지금까지 대부분 어려운 분들이 후원했으나 동포사회에서 사업에 성공하신 분들과 후원 가능한 기업들도 소외와 고통과 벼랑끝에 있는 자들을 외면하지 말고 후원 모금에 협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후원 희망자는 웹사이트(www.nanoomhouse.com)에 들어가서 ‘후원하기’로 참여하거나 우편(Rev. Sung Won Park P.O. Box 580216, Flushing, NY 11358)으로 할 수 있다. 718-683-8884.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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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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