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미주복음방송 "나눔-On 캠페인 2021" 올해도 은혜 넘쳐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목록

미주복음방송(AM 1190, 사장 이영선 목사)에서는 지난 4월 20일 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나눔-On(온) 캠페인 2021”을 실시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특별 공개 생방송으로 실시된 이번 "나눔-On 캠페인 2021"에서도 커뮤니티의 고통에 동참하려는 많은 청취자가 각 프로그램 진행자들과 소통하고 은혜의 간증을 나누고, 크고 작은 성의를 전달했다. 

이날 실시간을 통해 GBC 미주복음방송에 기부된 성금은 10만6,663.12달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표치를 상회했다.

미주복음방송은 이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교량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부터 ‘사랑 나눔의 스위치를 켜면[On] 모두가[온] 따듯[溫]해진다’라는 의미를 담아 실시하고 있는 이 캠페인에 많은 청취자가 물품이나 성금으로 동참,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금이나 물품들이 지역사회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나눔 On(온) 캠페인 2021”은 코로나 사태가 호전될 때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으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먹이를 찾기 위해 펭귄 무리 중 제일 먼저 검푸른 바다로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처럼 세상을 밝히는 작은 변화의 시작에는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제일 먼저 움직이는 ‘공익단체’와 ‘시민’들이 있다. 이들을 찾는 "캠페인 1 퍼스트 펭귄을 찾습니다"는 4월 20일(화) 시작돼 오는 5월 19일(수)까지 계속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선한 사역을 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최대 5,000달러의 나눔활동비 지원, 물품 지원, 사역소개 및 후원을 위한 방송 및 SNS 홍보, 자원봉사자들과 연계를 제공한다.

또한 열방에 진리의 빛을 전하는 선교사 가정에 미션펀드(선교후원금)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 2 선교사를 위한 미션펀드"도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4월 20일(화)부터 시작돼 오는 12월 31일(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선교지에 파견 나가 있는 선교사 가정이다. 이들을 지원하기 원하는 성도는 최대 1,000달러 미션펀드(선교후원금) 지원할 수 있다. 

“나눔-On(온) 캠페인 2021”에 동참하실 분들은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www.kgbc.com)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이메일 nanum-on@kgbc.com 또는 714-484-119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