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오직 믿음만이 미래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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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 일천번제 감사 특별 부흥성회
▲은혜한인교회에서 일천번제 감사 특별 부흥성회가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2차 일천번제 기도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고 지난 15일(목)부터 18일(주일)까지 4일 동안 박순애 전도사(새에덴교회)를 초청 “오직 믿음만이 미래와 희망이다”(예레미야 29장 11절)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천 번제 감사 특별 부흥성회를 가졌다.
둘째 날 저녁집회에서 찬양과 경배 후 케더린 박 집사가 특별 찬양 한 뒤 박순애 전도사가 ‘축복의 촛대를 옮기리라’(요한계시록 2:5)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 전도사는 “하나님의 기적은 믿는 자에게만 일어난다”며 “하나님의 기적을 믿고 사는 사람은 물 위를 걷는 사람이다. 우리가 안주하고 살고 있는 이 상황 속에서 배 위에 있는 것처럼 안전하게 편안하게 지내며, 뭔가 나를 지켜주는 이 울타리 배후에서 여러분들이 성령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그 배 위에서 뛰어내려 물 위를 걷는 영적 모험을 두려워하지 말기 바란다. 인생에서는 모험이 기적을 낳는다. 영적 세계는 모험의 세계임을 기억하라. 우리의 영적인 그릇이 어디에서 커지는 가는 담대함으로 영적 미래를 향하여 기도 속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매 순간 예수님이 우리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가자. 예레미야 17장 9절에서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심령을 깨끗이 씻어낸다음 그저 눈물로 기도하면 주님께서 응답해주실 줄 믿는다. 시편 131편 1-2절에서는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인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주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두 가지의 뿌리가 있다. 하나는 세상에 뿌리를 내리고 교회에 왔다 가는 신앙과, 하나님께 뿌리를 깊이 내리고 교회를 섬기는 신앙이 있다. 세상에 뿌리를 내린 신앙은 진짜 믿음이며 이 믿음은 어떠한 환난과 고통, 어떠한 폭풍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결코 흔들림이 없는 무너지지 않는 참된 믿음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박순애 전도사는 이번 성회 기간 동안 ▲네 믿음이 진짜이냐(요한계시록 3장 15, 19절) ▲재물과 부요, 하나님의 선물(전도서 5:19) ▲미래와 희망, 하나님의 축복(예레미야 29:11) ▲일천번제 기도의 축복( 역대하 1:12)이란 각각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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