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워진 나사로처럼 예수의 표증이 돼야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자유로워진 나사로처럼 예수의 표증이 돼야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자유로워진 나사로처럼 예수의 표증이 돼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천헤럴드| 작성일2021-04-19 | 조회조회수 : 514회

    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나성순복음교회 특별성회 설교



    f5de6498ff603ef5fc9c005d7354e018_1618868772_6983.jpg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가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 일일부흥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4월 13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 하루 특별성회에 참석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치우치지 말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따라 담대히 나가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세 가지 유형의 나사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경에 표현되어 있는 나사로의 모습을 세 가지로 구성해 예수를 만난 나사로 어떻게 변했는지 그 삶의 모습이 현대 교인들에게 어떻게 비쳐줘야 하는지 주목했다.


    이 목사는 죽은 나사로와 예수의 음성을 듣고 살아난 나사로, 말씀을 따라 수의를 풀고 자유를 찾은 나사로의 모습으로 분류했다.


    이영훈 목사는 “죽은 나사로는 예수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 즉 영이 죽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살아난 나사로는 주님이 구세주이심을 믿는 사람이며 말씀대로 자유함을 찾은 나사로는 성령의 충만으로 자유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시대처럼)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세대 희망을 줄 수 있고 희망이 되시는 분은 예수 밖에 없다”며 “불신자들에게 예수를 전하는 삶, 세상에 치유를 주시고, 변화를 주시는 예수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의 LA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15일 LA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는 25차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하면서 이뤄졌다. 이영훈 목사는 13일 총회 개회에서도 “코로나10 시대 미디어의 중요성이 커진만큼 한인 기독교방송의 역할에 큰 기대가 있다”고 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