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팬데믹으로 말씀에 목마른 성도들을 위한 특별집회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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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주님의영광교회 비전센터(본당)

한국 교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박순애 전도사 간증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LA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 1801 S. Grand Ave. LA. CA 90015)는 오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박순애 전도사를 초청해 특별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집회가 자유롭지 않았던 가운데 말씀과 은혜에 갈급했던 한인 기독교인들에게 청량제와 같은 이번 성회는 “기도의 차이가 능력의 차이다. 기도의 차이가 축복의 차이다”라는 주제로 4일 동안 이어진다.

첫날인 22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되며 시편 40편 17절을 기초로 ‘운명의 한계를 뛰어넘자’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인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고린도전서 1장 18절을 본문으로 ‘영적 한계를 뛰어넘자’는 말씀이 선포될 예정이다.

이어 24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히브리서 6장 4절을 기초로 ‘반드시 복주고 복주며’라는 제목으로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한다. 마지막 날인 25일 주일은 오전 8시, 10시 30분, 오후 1시 세 차례 집회가 이어진다. 시편 50장 15절을 본문으로 ‘환난의 강을 건너라’라는 말씀을 통해 팬데믹으로 어려운 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게 된다. 문의 (213)749-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