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故 박재호 목사 2주기 추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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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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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재호 목사 2주기 추도식이 묘지에서 열렸다
故 박재호 목사(새소망 교회)의 제 2주기 추도식이 지난 3월 24일(수) 오후 2시에 Cemiterio Parque Jaragua에서 열렸다.
故 박 목사가 안장되어 있는 묘지에서 열린 추도식엔 코로나 팬데믹으로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재 새소망교회 책임목사로 있는 헤나토 마르티네스 코스타 목사(브라질현지인들을 위한 샬롬교회 담임)의 집례로 열린 추도식에서 헤나토 목사가 성경말씀을 봉독하고 말씀을 전한 후 박 목사가 생전 즐겨 부르던 찬송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함께 부르며 박 목사의 생애를 추모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캘리포니아대학교(총장 정세광 박사)의 고석파 박사를 비롯하여 캘리포니아대학교 브라질 상파울루 분교의 김범철 교수, 남미복음신문 박주성 발행인 등이 참석하여 박목사의 생전 일화를 소개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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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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