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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한인교회 내홍, 언제 수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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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작성일2021-04-01 | 조회조회수 : 8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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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진행 중… 양측 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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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 목사)가 전직 부목사의 고발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측이 각각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교회 사정을 잘 아는 한 교인에 따르면 김선필 전 부목사의 고발장 제출과 관련, 현재 교회가 속한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앞서 부목사로 재직 중이던 김 목사는 연회 측에 ‘한인교회 재정부패 및 리더십 실패’를 주제로 한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 목사가 한인 변호사를 선임했고, 이에 교회 측도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교회의 한 관계자는 “법리적인 확인과 대응을 위한 변호사 선임일 뿐 현 상황이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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