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4월 4일 부산 포도원교회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한국] 부산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4월 4일 부산 포도원교회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한국] 부산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4월 4일 부산 포도원교회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1-03-12 | 조회조회수 : 804회

    본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 강사로 나서



    cbabed16fc6bdbf86b42cffe11c1084e_1615583173_0642.jpg
    ▲2021 부산부활절 연합예배 포스터. ⓒ데일리굿뉴스
     


    2021년 부산지역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16개구군 기독교 연합회, 부산지역 소속 38개 노회 및 지방회, 부산기독교 연합 20개 기관들의 연합으로 드려진다.


    cbabed16fc6bdbf86b42cffe11c1084e_1615583203_4354.jpg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등 부산지역 20개 연합기관들이 연합으로 주최하는 2021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4일 부활절에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드려진다. 이 예배는 줌과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사진은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하는 부기총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운데), 부산성시화본부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왼쪽),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이현국 목사. ⓒ데일리굿뉴스
     


    ‘부활의 소망 회복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절 당일인 4월 4일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의 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다.

     

    이번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예년처럼 옥외 대형예배는 하지 않는다. 대신 현장대면 1,300명, 비대면 온라인(Zoom) 100명,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연합예배 대회장을 맡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서 부산지역의 함께 예배하고 나아가 하나가 되기에 힘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도원교회에서 진행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참가자 사전신청,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포도원교회 예배당은 총 4,500석 규모이며 부산지역 거리두기1.5단계를 기준으로 전체 30% 인원인 1,300여명이 대면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과 각 기관 성금을 통해 입양가족, 나라사랑선교회, 부산 외국인근로자선교회, 통일광장과 코로나19관련 기관에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부울경본부 (ohsung23@goodtv.co.kr)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