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사랑의 쌀’ 나눔 운동 시작하는 남가주 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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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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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교협 관계자들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실천해 온 남가주 교협(회장 조병국 목사)이 산하에 사랑의 쌀 나눔선교회를 조직하고 제11차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주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협측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이 있다. 약 5만4천명의 홈리스 피플들이 LA에 거주하고 있고 이중 약 3백 명에 달하는 한인들도 있다. 많은 분들이 서류 미비자들이라 국가로부터 아무런 사회적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분들에겐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쌀 나눔 행사를 위해 쌀 모금 목표수량을 5000포(쌀 1포당 10불)로 정하고 모금활동을 펼 예정인데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쌀 배부기간은 오는 4월 1일-4월 10일까지 배부 장소는 주은혜감사교회(2120 W. 8th St. #360 LA, CA 90057)로서 나눔 대상은 어려운 이웃과 미자립 교회라고 교협측은 밝혔다. ▷문의 전화: (213)219-8999(오세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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