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목돌선, D Bay Community와 MOU체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NY] 목돌선, D Bay Community와 MOU체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NY] 목돌선, D Bay Community와 MOU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3-11 | 조회조회수 : 777회

    본문

    d6783a59b4f522f36ac1cbdd9d0b375f_1615482922_8117.jpg
     

    목회자돌봄센터(이하 목돌선‧PCMC‧대표 구 미리암 목사)와 D Bay Community(대표 고석천 목사)가 3월8일 MOU를 체결했다. 


    목돌선은 목회자이자 심리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공동체의 돌봄 제공자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상담과 선교사역을 펼쳐오고 있다. D Bay Community는 뉴저지 지역의 연합감리교회(UMC)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섬김과 리더 육성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다.


    대표 구 미리암 목사는 “10여 년간 이어 온 사역이 D Bay Community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기관의 역량을 발휘하기보다 폭넓은 사역을 개발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MOU체결을 맺기까지 양 기관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해 온 곽지선 목사는 “교단과 지역을 넘어서는 협력관계를 잘 세워 나감으로써, 많은 사역기관과 비영리기관들에게 영감과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모델이 되는 동시에, 길어지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 벗어나 지역사회가 일상을 회복하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이 이번 MOU의 중요한 의미”라 강조했다.


    MOU관계자는 “Covid-19 팬데믹 상황이 1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지역사회와 경제가 타격을 입음은 물론 여러 공동체와 가정에도 많은 어려움이 심화되고 경제적 사회적인 고립현상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개인은 물론 다양한 공동체 내의 관계적인 문제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이 시기에 각 지역의 대표적인 사역기관이 함께 각자의 역량을 나누며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협력에 나섬에 따라 이번 MOU체결의 역할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D Bay Community의 목회자 돌봄센터의 해외 선교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하여 그동안 이루어진 협력이 이번 MOU를 통해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프로젝트로 결실을 맺게 될 예정”이라며, “그 첫 단계로 D Bay Community가 지원하고 목회적 돌봄센터가 주관하여 단비기독교TV를 통해 방송될 신앙인의 행복 만들기 프로그램 ‘나도 행복하고 싶어요’가 3월말부터 12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및 사역문의는 구 미리암 목사(917-601-2504)에게 하면 된다.


    d6783a59b4f522f36ac1cbdd9d0b375f_1615483022_1617.jpg

    d6783a59b4f522f36ac1cbdd9d0b375f_1615483026_0001.jpg

    d6783a59b4f522f36ac1cbdd9d0b375f_1615483031_0841.jpg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