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만남의교회, 선한 사마리아인 교회 지원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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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및 밸리 지역 미자립교회 1천 달러씩 제공/ 블레싱 박스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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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교회(담임 이정현 목사)는 교회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LA 및 밸리 지역 교회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미자립 10개 교회로 밸리와 LA 지역 교회로 제한한다. 지원금은 각 교회마다 1,000달러씩 1회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만남의교회 홈페이지(www.churchmannam.com)에서 지원서 작성 및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7일(월)부터 오는 9월 12일(토) 오후 5시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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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만남의교회는 선한 사마리아인 블레싱 박스 프로젝트도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장소는 교회 작은 출입문 입구이며, 나눔 시간은 화요일부터 주일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 까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블레싱 박스(Blessing Box) 사역을 통해 도움을 전하고 있다. 이 사역은 간단한 음식물(통조림, 냉장 음식)을 블레싱 냉장고와 박스에서 자유롭게 가져가도록 하는 사역으로 성도들은 블레싱 냉장고와 부스에 음식을 도네이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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