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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고(故) 장경일 목사 천국 환송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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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3-10 | 조회조회수 : 1,3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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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고(故) 장경일 목사의 사모 리사장(Lisa Chang)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온갖 것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


    김홍기 집사의 사회로 천국 환송 예배가 시작되었고 찬양은 ‘예배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를 부르고 김진영 선교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무엘리(Samuel Lee)집사가 조가를 부르고 서장원 안수집사가 조사를 하고,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가 설교했다. 


    신 목사는 고린도후서 4장 18절을 본문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셨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들을 위하여 대신 온갖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장남 윌리엄 장(William Chang)과 차남 브랜든(Brandon Chang)이 울면서 조사를 하고, 리사 장 사모가 인사말을 했다. “1981년 부모님과 두 남동생 등 5명의 가족이 미국 땅에 도착하여 열심히 이민생활을 했다”라고 한 순간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살아왔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인사를 전했다. 


    원 패밀리 채플(ONE Family Chapel) 뒤 주차장에서 열린 천국 환송 예배에 400여 명의 조문객들이 모여 강 목사의 천국 가는 길을 안내하는 가운데 김현수 목사(토랜스선한목자교회)의 축도로 고 장경일 목사 천국 환송 예배 순서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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