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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CMF 선교원 2월 정기예배 및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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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02-23 | 조회조회수 : 8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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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순영 목사 “미국이 회복되는 길은 오로지 대각성운동”


    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지난 2월 6일 오후 5시 CMF회관에서 2월 정기모임예배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2월 정기예배는 CMF 찬양 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찬양을 드리고 김유진 선교사(예멘선교사)가 대표 기도한 후 성경말씀으로 요엘 2장 12~17과 28절 말씀을 사회자가 봉독한 후에 강순영 목사(JAMA 원로대표)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게 했던 부흥 운동들"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강순영목사는 “미국의 대선 후에 정치적 사회적 혼란 가운데 있는 미국의 현실을 보며 크리스천들은 기도의 자리로 나와야 한다”고 뜨겁게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요엘서는 국가적 재난을 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의 경고에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오지 않으면 엄청난 심판이 있고 재앙이 있으나 회개하고 기도하면 축복의 부흥이 있다."고 강력하게 호소하였다.


    강 목사는 계속해서 “유럽 등 서방세계의 기독교 윤리가 무너져가고 있는 이 시대에 미국이 성경적 기독교가 회복되어 세계선교를 이끌어가고 기독교를 보호해야한다. 지금은 친 동성애 정책, 친낙태, 사회주의, 모슬렘으로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미국은 청교도의 신앙위에 세워진 진실과 권위를 가지고 세계의 경찰 역할을 잘 수행에 왔는데, 이제는 더 이상 세계질서에 앞장 설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미국은 신앙 양심의 회복, 도덕성의 회복, 정의의 회복이 절실히 필요한데 미국이 회복되는 길은 오로지 대각성운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 앞에서 가슴을 찢는 회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강 목사는 이어 “우리는 미국의 대 부흥이 임하도록 영적대각성 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하는데 하나님은 미국 역사의 중요한 시기마다 부흥을 통해 나라를 새롭게 하셨다. 부흥이 미국의 도덕성 국가 문제 모두 해결 했고 이 부흥은 기도 운동의 결과로 주어졌으니그러므로 우리도 함께 기도하는 운동을 하자"고 강력한 도전의 말씀을 전해 주었다.


    설교 후 채형병 목사(CMF)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가정, 교회와 선교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기도제목으로 합심 기도한 후에 채형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CMF사역 소식으로 페루의 MK특별집회를 마쳤고, 화상 결혼교실을 준비중이며 방송결혼 교실을 미주복음방송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문의 CMF선교원(562-483-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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