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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의도순복음, 적십자 '최고명예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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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0-12-23 | 조회조회수 : 8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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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긴급의료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데일리굿뉴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코로나19 재난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최고명예대장은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 및 개인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포장으로 적십자 회원 유공장 중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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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수상한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포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지난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이영훈 목사에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울 때 헌신적인 섬김을 보여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게 될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를 모두 함께 이겨내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고통을 겪은 대구시민들을 위로하고 확산을 방지하고자 긴급의료지원금 1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이 성금은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과 구호물품 구매에 활용됐다.


    오현근 기자(ohdaebak@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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