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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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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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목사회 제54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8일(금) 오전 11시 호손에 있는 하톤교회에서 열렸다.
김엘리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주재임 목사의 기도, 오위영 목사의 특별찬양후에 강신권 목사(전 남가주교협 회장)가 ‘예수를 바라보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진건호 목사는 “1년 임기동안 사랑을 실천하고 사랑하는 일에만 열심을 내는 목사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임 이사장에 취임하는 노정해 목사는 “갑자기 이사장직을 수락하게 되었다. 결혼을 비롯하여 하나님은 늘 내 인생가운데 급한 결정을 내리도록 하셨다. 그러나 은혜가운데 그 결정들이 좋은 결실을 얻게 하셨다. 이번에도 급한 결정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이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에드워드 구 LA평통회장과 박영선 부에나팍 부시장의 축사, OC교협회장 박상목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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