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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회 39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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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12-22 | 조회조회수 : 1,3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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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박종희 목사, 부회장 오충성 목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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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장신대 제39회 정기총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회 39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26일(월) 아름다운 동산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동문회장에 박종희 목사(코이노니아 선교회 대표)와 부회장에 오충성 목사(하늘기쁨의교회 담임목사)가 연임되었다.


    박종희 목사는 회장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삶에 커다란 변화가 있는 것처럼, 우리 동문회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를 도모해야 할 때이다. 세계에 흩어져 다양한 모습으로 사역하고 있는 동문들의 구심점이 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회장 오충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우상림 목사가 대표기도를, 차유니 전도사가 성경봉독(전 4:7-12)을, 박종희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일 할 때 수고에 대한 보상이 더 크다. 인간관계도 없이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은 정작 위기의 때에 무력하고 위로조차 받지 못할 수 있다.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공동체를 이루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어서 “미주장신동문회는 미주장신에서 수학한 동문들이 모여서 형성된 동문공동체로 동문과 모교를 향한 애틋함이 있는 동문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외식과 가식 없이 서로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동문회, 동문 가운데 누군가 넘어지면 옆에서 붙들어 일으켜주는 동문회, 분쟁이 있을 때 사랑과 용서로 해결되어지는 동문회, 그리스도와 죽되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나며 매일 새롭게 거듭나는 그런 동문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총회에서 부회장 오충성 목사가 대표기도를, 부서기 이순애 목사의 회원점명 및 서기보고, 회계 차유니 전도사의 회계보고, 감사 김선광 목사의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이번 총회에서 박종희 목사와 오충성 목사가 다시 동문회장과 부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고 총무 양태진 장로, 서기 이명한 목사, 회계 유인선 목사, 부서기 이순애 목사, 부회계 차유니 전도사 등으로 임원진을 조직하였다. 신임회장의 폐회 기도로 총회를 마친 후 박충기 목사가 식사기도를 하였고 장소를 친교실로 옮겨 식사 및 친교시간을 가졌다.


    39대 동문회는 2021년 상반기에 사랑의 선물 나누기(1월 11일), 찬양 집회, 선후배 동문과의 만남을, 하반기에는 동문초청 야외 모임, 찬양 축제, 40회 총회(10월 25일)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박종희 목사 (310-508-2733), 양태진 장로(909-762-0915), 동문회이메일: jangsin19770901@gmail.com로 문의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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