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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우리교회, 여명홀 헌당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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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12-15 | 조회조회수 : 1,5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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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

    ▶체육관 보수 300명 수용 가능한 다목적 활용 공간으로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목사)는 최근 차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12월 13일(주일) 오전 11시 여명홀 헌당예배를 드렸다.


    담임 조원태 목사는 "여명홀의 이름은 예수님의 공생애 출현의 첫 모습을 묘사한 성경구절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마 4:16)'에서 유래되었다"고 설명하고 "펜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동포사회에 희망을 주고, 차세대의 공적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명홀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목사는 이어 "여명홀은 300명이 함께 모여 다목적 기능을 가진 공간으로 콘서트, 연극, 세미나, 강연, 각종 스포츠, 예배 모임이 가능하다. 여명홀에 담긴 3가지 비전은 예배터, 놀이터, 배움터이다."라며 "특히 차세대와 교회 울타리 너머 동포사회를 위한 열린 공간이다. 누구나 함께 사용할 공적 자산으로 사용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펜데믹으로 인해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헌당예배에서 교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한 일에 헌신한 공사 총감독 한기남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주소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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