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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실로암장로교회 담임목사 위임식, 집사 안수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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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12-15 | 조회조회수 : 2,3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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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담임목사 조대형목사(좌), 안수집사 여치구(우)


    뉴욕실로암장로교회는 12월13일(주일) 오후3시 조대형목사 담임목사 위임식 및 여치구 집사 안수식과 임직식을 열었다. 임직식은 예배, 담임목사 위임식, 안수집사 안수식‧임직식 순으로 열렸다.


    예배에서 김용복목사와 박준열목사는 각각 대표기도와 봉헌기도를 통해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고 어둠에 빛이 되고 주님만 의지하는 실로암교회가 되게 해 달라”며 “오늘 임직식은 주의 은혜 충만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봉헌한 헌물은 쓰이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닐 마겟손목사(써니사이드 리폼드교회 담임‧슈퍼바이저)는 요한복음 14장1-2절을 인용한 ‘The Meaning of Things’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기독교인의 생각은 항상 하나님 편에 서서 올바라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생각을 갖게 하신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영 가운데서 한 가족이다.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임직식이 되기를 축원 한다”고 축복했다


    김기호목사는 담임목사 위임식 교회 권면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한다. 주 안에서 겸손하고 온유하며 오래 참는 교인들이 되기 바란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가 되고 하나님 말씀을 힘써 지키는 교회로 하나님을 섬기듯 목사님도 섬기는 가운데 인내와 헌신하는 교인들이 될 것을 믿는다. 그리고 날마다 부흥되는 소문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덕목사(뉴욕실로암장로교회 은퇴‧원로목사)는 위임식 목사 권면을 통해 “지나온 시간동안 뉴욕실로암교회를 위해 수많은 성도들이 땀과 눈물로 기도드렸다. 교회 바닥이 눈물이 마를 시간이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눈물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며 “성도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목사가 되어주기 바란다. 또한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이끌어나가는 목사님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여치구안수집사 안수식 및 임직식에서 교회에 권면한 안재현목사는 “우리는 그리스도안의 새로운 피조물이요 천국의 소망이 있다. 밖에서 제자 되는 것 보다 교회 안에서 먼저 화목한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성도들이 모두 화목 안에서 교회를 지키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화목으로 실로암교회가 날로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박희열목사는 여치구안수집사 권면을 통해 “귀한 직분을 받은 집사님께 먼저 축하드린다. 교회를 아름답게 잘 섬기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충성스럽게 여겨주셔서 직분을 맡기신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변함없는 신앙으로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들을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존귀하게 쓰임 받는 안수집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직식 예배는 이재봉목사의 사회, 김용복목사의 기도, 박준열목사의 봉헌기도, 에스더 정의 축가, 닐 마겟손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진 위임식은 개식사, 문답, 위임목사 서약과 서명, 김기호목사와 김종덕목사의 권면, 이성기장로의 담임목사패 증정으로 계속됐다. 여치구안수집자 안수식 및 임직식은 조대형목사의 사회, 개식사, 대상자소개, 문답, 안수, 임직, 안재현목사와 박희열목사의 권면, 안수집사패 증정, 김종덕목사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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