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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 미주리 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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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작성일2024-05-01 | 조회조회수 : 1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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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리주 워렌스버그(Warrensburg, MO)에 위치한 미주리중앙침례교회에서 40주년 감사예배와 담임목사 취임식이 4월 21일(주일) 오후 5시열렸다. 미주리중앙침례교회는 미주리주 지방회 소속으로,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복음 전파와 지역 사회 섬김의 사명을 감당해 온 유서깊은 교회이다.


    담임목회자로 부임하는 구호성 목사는 지난 2023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고, 목회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는 동안 미주리중앙침례교회의 청빙을 받게 되었다. 교회는 작년 3월 초 운영위원회의 의결과 사무처리회 임시총회를 통해 담임목사 청빙을 결정하였다. 구호성 목사가 타교단 출신인 관계로, 미주리 지방회는 타교단 목회자의 시취과정을 진행하였고, 모든 과정을 잘 마친 후에, 4월 21일에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최귀성 목사(펠로쉽침례교회의 담임)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정경화 목사(캔사스시티 한인침례교회의 담임)의 기도, 미주리중앙침례교회 그레이스찬양대의 경배와찬양과 말씀선포, 취임기도, 축사와 권면, 취임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창열 목사(콜럼비아한인침례교회)가 “선 줄로 생각하지 말라(고린도전서 10장 12절)”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창열 목사는 사람을 상대하는 목회자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앞에 무릎꿇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교회와 목회자가 될 것을 권면하는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서 최귀성 목사의 인도로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취임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캔사스목회자협의회 회장인 허장 목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축사로 전하였고, 김래원 목사(전 베다니한인침례교회 담임)가 권면하였다. 구호성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겸손한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길 것을 다짐하며 예배의 순서를 마쳤다.


    구호성 목사는 한국해양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평안교회, 분당한울교회, 목동제일교회에서 사역하였으며, 지난 2023년 4월에 미주리중앙침례교회에 담임목회자로 청빙되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유혜리 사모와 하라, 한결 두 남매를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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