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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 달라스연합교회, 송민호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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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5-01 | 조회조회수 : 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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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연합교회(담임목사 이요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송민호 목사(토론토영락교회 담임)를 주강사로 ‘구속적 삶을 사는 성도들(디도서 2장:11절-14절)’이란 주제로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송민호 목사 사회로 4월 21일(주일) 11시에 열린 예배에서 송민호 목사가 ‘구속적 삶을 사는 성도들(디도서 2장 11-14절)’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복음을 살아내는 성도들의 3가지 특징을 전했다.


    송 목사는 “선교적 교회라는 표현을 팬데믹 이후 많이 사용하는데 선교적 교회에 대한 의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거 같다”며 “우리 신앙 교회를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선교적 교회”라고 설명했다. 


    송 목사는 “사명의식이 결여되어서 예수를 믿으면서 예수를 믿는 향기를 내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 그래서 전도가 잘안된다”며 “예수 믿는자들이 무엇이 다른지 보여주기를 불신자들은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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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구속적 삶을 사는 성도들은 나눔과 섬김을 통해 건강한 신앙공동체를 이뤄간다”며 “초대교회는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돼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했고 그 결과, 그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었다고 기록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구속적 삶의 특징은 △ 이기적인 신앙에서 이타적인 신앙으로 변함 △ 모이고 흩어지는 신앙생활의 기본적 패턴을 인지함 △성령 안에서 회복, 나눔 환대의 구속적 삶을 지향함 △ 타문화권 장벽을 기꺼이 넘으려는 순종과 노력이 있음 △ 주를 위한 희생과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임 △ 구속적 삶을 사는 공동체를 재생산함 △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항상 구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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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호 목사는 이번 부흥사경회 기간 동안 △ ‘믿음이란 무엇인가’(히브리서 11장 6절) △ ‘순종만이 답입니다’(사무엘상 15장 22절~23절) △ ‘왜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요한복음 20장 21절) △ ‘구속적 삶을 사는 성도들’(디도서 2장 11절~14절) △ 한영회중의 아름다운 동거’(시편 133편 1절~3절)란 제목의 말씀을 각각 나눴다. 그리고 영어권 성도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에는 ‘Why the Missional Church’란 제목의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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