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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 '부흥': 영화관 밖 픽업트럭 뒤에서 새 신자들 세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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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BN| 작성일2024-04-30 | 조회조회수 : 1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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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enny Weaver 페이스북)


    주일 오전 예배가 오후 부흥회로 바뀌면서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한 영화관 밖 픽업트럭 뒷좌석에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헌신을 서약하고 세례를 받았다.


    더 코어 그룹의 수석 리더인 제니 위버(Jenny Weaver)는 마이애미의 리갈 시네마 극장 밖에서 세례를 받는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마이애미 주차장에서 픽업트럭 뒷좌석에서 세례를 받고 있다”라고 그녀는 썼다. “이번 여름은 세례의 여름이다!!!”


    위버는 주일 오전에 열린 특별 예배에서 마이애미 제1교회 마이크 시뇨렐리(Mike Signorelli) 목사와 함께 예배에 참여했다. 


    “하나님께서 마이애미에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보여주시리라 믿고 극장 두 곳을 빌려 준비했다. 영혼을 낚으러 가서 그물이 찢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흥이 넘쳐나고 있다"라고 위버는 전날 밤에 글을 올렸다. 


    수백 명이 참석했고 그들의 삶이 바뀌었다.


    이 예배 인도자는 CBN 뉴스에 하나님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CBN 뉴스가 보도했듯이 위버는 오는 5월 미국에서 가장 큰 부흥회 중 하나를 이끌 계획이다.


    전직 마술사(ex-witch)에서 목사로 변신한 위버는 5월 11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해변에서 '대규모 세례식'을 주최할 예정이다. 


    이미 수백 명이 침례를 받겠다고 등록했기 때문에 위버는 코어 그룹 멤버들에게 루이지애나, 테네시, 캘리포니아, 텍사스, 미주리, 뉴저지, 뉴질랜드에서 동시에 침례식을 개최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고 말 그대로 ‘세례의 여름’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그녀는 Facebook 동영상에서 말했다. “나는 우리가 다른 곳으로 가서 세례를 베푸는 것을 보았다.”


    위버는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이번 여름에 세례를 베풀기를 원하시는 이유를 보여 주셨다고 말했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주님께서 신부를 준비시키시는 것이라고 하셨다. 구원, 부흥, 침례는 주님이 그의 재림을 위해 신부를 준비시키는 일의 일부이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일이 바로 그 일이다.”


    위버는 지금까지 텍사스에서 약 2,000명이 세례에 등록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어머니의 날 주말에 열릴 예정이다. 위버는 휴일 주말에 각 여행지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불신자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전략이라고 CBN 뉴스에 말했다. 


    “휴일을 이용해 호수와 해변을 찾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목적은 잃어버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지난 부활절, 위버와 그녀의 핵심 그룹 멤버들은 클리어워터 비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했으며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침례를 받았다.


    그녀는 해변의 많은 행인들이 그 광경을 지켜보았고, 몇몇은 감동을 받아 그 자리에서 예수님께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말 대단했다!!! 우리는 수백 명의 사람들과 친교를 나누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도록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코어 그룹은 하나의 운동이며 이제 시작이다"라고 위버는 이전에 인스타그램에 썼다.


    “하나님께서 물을 휘저으셨고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침례를 받기를 원하기 시작했으며 방언을 말하고 새롭게 거듭났다”라고 위버는 말했다.


    전직 마술사이자 마약 중독자였던 위버는 그날 해변에서 일어난 일이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세례를 받는 동안 갑자기 수백 마리의 새들이 우리 위로 날아와 계속 주위를 돌기 시작했고 돌고래가 우리 바로 뒤에서 물 밖으로 뛰어올랐다”라고 그녀는 썼다. “마치 모든 피조물이 해변에서 주님이 하시는 일을 축하하는 것 같았다!!!” 


    위버는 이번 여름에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은 요한계시록 2장 4~5절에 언급된 '첫사랑'으로 돌아가게 하는 일이라고 CBN 뉴스에 말했다. 


    “내 소망은 사람들이 첫사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첫사랑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마음이 정말 느껴진다.”


    “세례를 받는 것은 평생을 위한 헌신이다. 이것은 새로운 트렌드가 아니며, 새로운 멋진 것이 아니다. 이것은 뉴스에 나올 일이 아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삶을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위버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대규모 침례 행사를 통해 사람들을 그분께로 이끌고 마음을 변화시켜 그분을 더 사랑하도록 이끄신다고 믿는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어요’라고 외치며 물 밖으로 나온다”라고 그녀는 회상했다. 


    “주님은 정말 그분의 신부를 준비시키고 계신다”라고 위버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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