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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 세미한교회 데이비드 다커리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총장 초청 예배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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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4-04-29 | 조회조회수 : 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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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다커리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총장(사진 오른쪽)이 설교하고 있다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가 데이비드 다커리(David Dockery)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총장 초청 주일예배를 지난 4월 21일 1부예배(오전 9시15분)와 2부예배(오전 11시)에 드렸다. 


    세미한워십 찬양인도와 이은상 담임목사 사회로 열린 예배는 전영호 안수집사가 대표기도 했으며 에라스도 찬양팀이 찬양했다. 이어 데이비드 다커리 총장이 ‘교회의 우선순위(히브리서 10장 19-25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커리 총장은 “교회가 중점을 두어야 할 우선순위는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성, 둘째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셋째 확고한 믿음, 넷째 신앙 안에서 서로 나누는 격려, 다섯째 믿음 공동체의 중요성”이라 말했다. 다커리 총장은 “예수님은 새로운 길을 여셨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완전한 인간이다. 100% 신성이고 100% 인성이다. 죽음을 죽이기 위해서 죽으신 분이다. 이제는 다시 사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은 오늘 아침에도 우리 안에서도 함께 교제하고 함께 중보 기도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했다. 


    그는 “예배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것,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는 것, 말씀을 읽는 것, 말씀을 전하는 말씀 선포 등”이라며 “성경 전체,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이 바로 예배에 대한 말씀이며 예배 받으시는, 찬양받으시는 예수님 중심을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모였을 때 예수님을 중심으로 할 수 있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우리가 모였을 때 믿음이 성할 수 있다. 우리가 모였을 때 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서로 아픔이 무엇인가, 서로 도움이 무엇인가 알 수 있기 때문에 모이는 신앙 공동체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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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한교회 이은상 담임목사가 디커리 총장에게 파트너십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세미한교회는 이날 설교에 앞서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과 세미한교회의 파트너십 장학금을 전달했다. 다커리 총장은 세미한교회의 사랑과 관심, 후원에 감사하며 “장학금을 잘 사용하겠고 좋은 파트너십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데이비드 다커리 총장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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