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ACE의 교회 섬김 프로젝트로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 개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VA] ACE의 교회 섬김 프로젝트로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 개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VA] ACE의 교회 섬김 프로젝트로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4-03-06 | 조회조회수 : 2,578회

    본문

    77ea2fa39244918688b62e6a6fda925e_1709750108_7243.jpg
     

    다음세대를 세우고 네트워크하는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 정병길 목사)는 작은 교회/ 개척교회/ 협력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과 다음세대를 섬기는 일환으로 지난 해부터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순복음탬파교회(담임 이병진 목사)를 시작으로 2024년 집회 사역의 첫발을 내딛은 ACE는 2월17일(토)과 18일(주일) 양일간 버지니아소리교회(담임 김유정 목사)에서 청년집회와 주일예배를 개최했다. 버지니아소리교회는 작년 8월 ACE의 Vision Network Camp(VNC) 때 방문, 일일(주일 오후) 집회를 가진 후,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17일(토) 청년집회는 장의기 전도사(ACE 차세대사역위원회)의 찬양 인도와 한건희 전도사(뉴저지리빙스턴교회 청년부 담당)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한건희 전도사는 청년들을 향해, 왜 교회를 다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며, 주님의 사랑을 채우기 위해 교회를 다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뜨겁게 합심으로 기도한 후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의 축도로 예배는 끝났다. 


    18일 주일예배는 정병길 목사의 찬양 인도와 김유정 담임목사의 로마서 말씀이 선포되는 은혜의 자리였다.


    정병길 목사는 “버지니아소리교회와 함께 한 이번 Living Water는 ACE의 사역 원칙인 '함께'와 '위임'이 이루어진 실제 현장이었다”며, “이번 집회는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자리였으며, ACE와 협력교회(뉴저지리빙스턴교회, 버지니아소리교회)가 함께 준비한 집회였다. 더불어 ACE 차세대사역위원회와 뉴저지리빙스턴교회 청년부가 이번 소리교회 방문을 함께 기획하고 집회를 인도하였는데, 이는 다음세대 사역은 다음세대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위임'의 원칙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정 목사는 "Living Water 사역은 예배를 통해서 교회들을 섬기는 것을 넘어서, 젊은 예배 사역자들과 예배 사역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실제 사역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Living Water 사역문의는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989-971-2877)에게 하면 된다.


    77ea2fa39244918688b62e6a6fda925e_1709750131_1293.jpg
     

    77ea2fa39244918688b62e6a6fda925e_1709750141_1227.jpg
     

    77ea2fa39244918688b62e6a6fda925e_1709750151_2959.jpg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