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아주사퍼시픽신학대학원 코리안 프로그램 학생과 교수 및 동문 수련회 가져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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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아주사퍼시픽신학대학원 대학원생들과 교수 및 동문들

아주사퍼시픽신학대학원 코리안 프로그램 수련회가 지난 3월 3일부터 4일까지 테메큘라 꽃동네에서 개최됐다.

1박 2일 동안 학생, 동문, 교수들은 함께 기도하며, 아주사에서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서로를 세워주며, 교회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와 대학원 석사과정의 책임자 린다 변 교수를 위한 기도, 그리고 동문과 재학생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여섯 명의 교수가 함께 참석해서 말씀과 격려의 인사를 하고 교제를 나누었다. 수련회에 참석한 교수는 변명혜, 윤석길, 민종기, 백성렬, 백 죠수아, 정금섭 교수이다.

한편 아주사퍼시픽신학대학원은 초교파 신학대학원으로서 “하나님 우선”이라는 교훈을 모토로 삼아, 영성(기도와 예배), 공동체(교회와 사역), 삶(윤리와 성화)을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아주사퍼시픽 신학대학원 한국어 프로그램에서는 목회문학 석사(MA in Pastoral Studies), 목회학 석사(MDiv), 그리고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프로그램은 영어와 한국어, 즉 이중언어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기독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테메큘라 꽃동네의 예배당 

야외 동산에 있는 비아돌로로사 길에 세운 기념 동판 중 하나. 이 기념판에는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사형선고를 받으시는 장면을 묘사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