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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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동문회는 1월23일(화) 정오12시 뉴저지 포트리 허드슨매너에서 신년하례회 및 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신년하례예배와 2부 동문회 총회로 열렸다.
조경윤목사(총무20기)의 인도로 열린 하례예배는 이혜숙목사(서기27기)의 기도, 박성하목사(28기)의 특송, 성경봉독, 정선희목사(회장32기)의 말씀, 임선순목사(전회장11기)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정선희목사는 시편 50편23절을 인용한 ‘감사를 완성하는 삶’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감사란 감사를 표현하고 또 행동할 때 비로소 더 큰 감사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이 전달된다는 것을 뉴저지밀알장애인 사역을 하면서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우리 동문회도 각자 맡은 사역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가도록 노력하며 신학교를 잘 세워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2부 동문회 총회는 정선희목사의 인도, 총무의 회계보고, 회장 및 부회장 선출(공로증수여), 신임회장 인사 및 신임원 발표 등이 있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정석진목사(34기), 부회장 조경윤목사(20기), 총무 김영숙목사(33기)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석진목사는 “부족한 종을 동문회장으로 뽑아주어 감사하다. 동문회와 동문들, 모교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임원선출이 끝난 후 총회는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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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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