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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투산 사과나무교회 플라스틱 제한노력, 각계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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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작성일2024-01-22 | 조회조회수 : 1,9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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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에서는 첫 시도로 작년에 어렵게 시작한 투산 사과나무교회 (담임 김철휘 목사) 의 플라스틱컵 사용제한 노력이 금년에도 이어진다. 


    투산사과나무교회는 지난 2023년 4월 30일 시내 Chuck Ford lakeside Park에서 야외예배를 가졌는데 교회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점차적으로 줄이기위해 이날 참석자 전원께 보온병을 나누어 주었다. 김철휘 목사는 시간은 걸리겠으나 환경 오염을 줄이고 깨끗한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한다고 역설했다.


    그 후 한국정부가 플라스틱 퇴출에 정책 변동을 가져와 잠시 주춤했으나 풍문으로 탐지한 LA와 한국의 신문들이 교계의 첫 시도라며 이를 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회 식당에서 머그컵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만일 금년에 투산사과나무교회가 플라스틱 컵 사용중지에 성공한다면 미국뿐 아니라 외국에까지 새로운 운동으로 번질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현재 기업들은 금세기 후반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Shell 석유회사는 2050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로 낮춘다고 발표했었다. 이는 자연기반 프로젝트를 포함한 고품질 탄소저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했다.


    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의 이상 기온으로 투산지역 호수도 물의 양이 감소되고 있으며 투산 남쪽 멕시코의 푸에블로 마을에서는 싱크홀이 5m에서 150m로 크게 확장돼 정부가 경고판을 붙이고 주민을 출입을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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