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오라토리오 ‘엘리야’ 연주회 앞두고 한인기독합창단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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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4-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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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독합창단이 엘리야 연주회를 앞두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인기독합창단(단장 김은영)이 창단 40주년을 맞아 제갈소망 지휘자와 함께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를 연주할 단원을 모집한다.
1984년 창단된 한인기독합창단은 그 동안 수 많은 오라토리오와 칸타타, 신작성가와 흑인영가 등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연주해왔으며 올해 여름, 창단 40주년을 기념하여 ‘오라토리오 엘리야 대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은영 단장은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기독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신앙 공동체를 희망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단원의 90%가 음악 비전공자이나 체계적인 리허설과 발성 코칭을 통해 무리 없이 매년 정기연주회에 참여하고 있다.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교회 성가대원, 합창 경험자들, 특히 남성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 간단한 오디션, 인터뷰 및 파트 배정을 통해 정단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휘를 맡고 있는 제갈소망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USC 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동대학원 합창지휘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또 LA 필 체임버뮤직시리즈 및 LA 매스터코랄에서 게스트 아티스트로 연주 활동을 하며 남가주샬롬교회와 메시아 솔리스트 앙상블 지휘를 맡고 있다.
합창단 문의 (213)503-0812, contact@kccsca.org, www.facebook.com/lakc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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