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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교협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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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4-01-18 | 조회조회수 : 5,2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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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목사)는 1월16일(화) 오후5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신년하례식, 3부 만찬으로 열렸다.


    류승례목사(신년하례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는 김원기목사(사회봉사위원장)의 기도, 조엔리권사(이사장)의 성경봉독, 뉴욕장로성가단의 찬양, 손경호목사(WPC총회장)의 설교,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의 헌금송, 황규복장로(장로연합회회장)의 헌금기도, 황경일목사(증경회장단의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손경호목사는 창세기 13장14-18절을 인용한 ‘하늘에 비전을 품고사는 인생’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이 험난한 시대를 살아 나가려면 먼저 우리 각자에게 제시해 주시는 하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 시대를 준비케 하신다. 세상 재미에 푹 빠져서는 안 된다.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더라도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놀라운 음성을 들어야한다. 이것이 하늘에 비전을 품고 사는 인생이다. 이 시대는 위기의 시대로 우리의 자녀들을 아무도 보호해 줄 수 없다. 하나님만이 보호해 줄 수 있다. 하늘에 비전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어서 우진숙국장(1660K-Radio)의 사회와 임지윤목사(유년분과위원장)의 통역으로 열린 2부 신년하례식은 이재봉목사(선교사교류분과위원장)의 트럼팻연주, 뉴욕교협50주년역사(영상), 미국‧한국의 국가제창, 박태규목사의 신년 및 환영인사, 단체장 및 교회리더소개 및 인사(김광석뉴욕한인회장‧김의환총영사‧뉴욕주상원의원 존리우‧뉴욕주시위원 줄리원(영상), 특순(경품권추첨), 시상(목회자상 이만호목사‧이풍삼목사/평신도상 이광모장로‧조동현장로‧오마리아/감사패 John Liu‧Ron Kim‧Grace Meng‧Linda Lee‧송윤섭장로‧이은숙권사)에 이어 사회봉사자상에 김광석뉴욕한인회장‧김영미KCS회장‧테렌스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회장 등이 각각 상을 수상했다. 계속해 한재홍목사(증경회장)의 폐회 및 만찬기도로 2부가 끝났다.


    박태규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교협의 50년 희년을 맞이해 여러분과 함께 예배 드리고 신년하례를 갖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으로 뉴욕교협은 50년동안 열심히 달려왔고 더 달려가면서 부흥과 발전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며 “제가 취임 하면서 발표해 드린 것처럼 할렐루야대회를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밀착시켜 매츠구장에서 모든 단체와 교회가 함께 할 것이다. 어렵고 힘들지만 승리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맛있게 음식도 나누시면서 여러분과 교회협의회의 관계가 더욱더 친밀해져서 교회뿐만 아니라 이 지역사회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2부가 끝나고 박주열집사의 사회로 계속된 만찬은 베델쳄버의 트리오, 정관호목사(뉴욕목사회회장)의 기도, 최영수변호사의 특순, 경품권추첨, 안창의 목사(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이날 행사는 모두 마무리됐다. 


    교협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8KX2bC35vyivA6Q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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