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벧엘교회 성탄축하음악예배 “우리를 위해 오신 그리스도의 기적을 기억하라”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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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벧엘교회 성탄축하음악예배 칸타타 '기적을 만나다' 공연 모습 

“주님의 사랑과 자비가 우리 모두의 삶에 흘러 넘쳐 이웃과 사회를 향한 주님의 사랑의 도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벧엘교회(백신종 목사)는  25일 오전 온가족이 함께  성탄축하 음악예배와 ‘기적을 만나다’ 라는 성탄절 칸타타를 통해 예수 탄생의 참의미를 새겼다.

백신종 목사가 설교자 아브라함 김 목사를 소개하고 있다 

백신종 목사는 “이세상에 영원한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찬송하는 칸타타 예배로 모이게하시니 감사드린다”며 “오직 성삼위 하나님 홀로 영광받으시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우리의 참된 사랑과  평화가 넘치게 하시며 하나님 임재가운데 임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해 주시길” 기도했다.

아브라함 김 목사가 성탄축하 음악예배 중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아브라함  김 목사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요1:14)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하나님 그 분 자신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이 되신것이 기적이자 예수님께서 충만한 은혜와 진리로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이 기적”이라며 “우리를 위해 오신 그리스도의 기적을 기억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칸타타 ‘기적을 만나다’는 연합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서곡, 희망의 행렬, 샘솟는 기쁨, 주를 맞으라, 내 영혼이 주 찬양하며, 켈트 캐롤, 알렐루야! 주 나셨다, 기다리던 기적을 볼 수 있을까?, 영광찬양모음 후 전교인이 함께 할렐루야를 찬양하며 성탄주일의 은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