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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ADA] 미주 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캐나다 서부지방회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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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벤쿠버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3-12-20 | 조회조회수 : 3,5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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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미주 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을 12월 4일 월요일 밴쿠버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폴 민)에서 약 60여명의 목회자 가정이 함께 모여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모임에 앞서 함께 송년 감사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먼저 박상글 목사(밴쿠버한인침례교회)의 찬양인도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찬양을 드리고, 김승환 목사(한 교회)는 한 해 동안 우리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생각하며 감사기도를 올려드렸다.


    이후 윤재웅 목사(유빌리지 교회)는 시편 37편 23-24절의 본문을 가지고 ‘동행’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윤재웅 목사는 5년간 지방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캐나다 지방회 가운데 주님과의 동행과 일하심에 대해서 감사를 드렸으며 아울러 각 교회들과 동역하며 세워가는 과정들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체 사회를 맡은 정경조 목사(예수비전교회)는 광고를 간단히 전달해 주었고, 폴 민 목사의 축도로 송년 감사예배를 마쳤다. 


    김영남 목사(조이풀교회/캐나다 지방회장)의 식사기도 이후 각 목회자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었다. 식사를 마치고 사회자인 정경조 목사의 인도 하에 목회자 가정들이 나와 한 해 동안 교회와 가정에게 주신 감사의 고백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각 가정에서 미리 준비한 푸짐한 선물들과 서부모임에서 준비한 다양한 선물들을 함께 나누며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간에 짧은 레크레이션과 자녀들을 위한 선물 나눔 그리고 전 지방회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마지막 순서로 찬양과 함께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2023년 캐나다 지방회 침례교 목회자 크리스마스 송년모임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 하였다. 송년 감사모임의 시간을 통해서 목회자 가정들은 함께 기뻐하며 위로하며 기도해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글 제공: 박상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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