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굶는 어린이들에 밥 먹이자”…글로벌어린이재단, 새해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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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의 목적은 어머니들의 사랑을 모아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생긴 세계 각처에 불우한 어린이들의 급식, 교육 및 선도를 통해 희망을 심어주어 그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진은 뉴욕지부 회원들 [사진 제공=글로벌어린이재단 뉴욕지부]
글로벌어린이재단(GCF) 뉴욕지부(지부장 김광희)는 새해 2024년 더 많은 회원을 확보하여 지구 곳곳 열악한 지역에서 고통받는 결식 아동을 더 효율적으로 돕기에 나선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의 목적은 어머니들의 사랑을 모아 경제적, 사회적 위협으로 생긴 세계 각처에 불우한 어린이들의 급식, 교육 및 선도를 통해 희망을 심어주어 그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998년 고 방숙자 여사가 설립한 이 재단의 설립 초기에는 배고픔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지만 25년간 발전과 함께 목적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뉴욕지부는 새해 더 많은 회원을 확보하여 지구 곳곳 열악한 지역에서 고통받는 결식 아동을 더 효율적으로 돕기에 나선다.
전쟁을 몸소 경험한 한국의 어머니들은 자녀들의 보다 나은 장래를 위하여 헌신해왔고 지금 그 결과를 온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
뉴욕지부 회원들도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앞장 서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어린이 재단 23 지부 중에 하나인 뉴욕지부는 1999년에 설립되어 내년에 25주년을 맞는다.
글로벌어린이재단 뉴욕지부에는 평생회원의 수가 약 100 명이며 50여 명의 회원이 카톡 단체방에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를 돕는데 뜻이 있는 한인은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연 회비는 120달러, 평생회원 회비는 1,000 달러이다.
최근 뉴욕지부는 △2022년 본부에서 계획한 Ukraine 전쟁 긴급 재난 구호금 8만 달러 책정에 응답하기 위하여 2만 달러 후원금을 모금하여 보냈고 △ 2023년 본부에서 계획한 터키/시리아 지진 긴급 재난 구호금 10만 달러 책정에 응답하기 위하여 2만 달러 후원금을 모금하여 보냈다. 또 △2023년 5월 20일 회원의 날을 맞아 그동안 봉사활동을 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기회를 갖고 새회원 모집, 바자 등의 활동을 하여 계속 후원금을 모금했다. △2023년 7월 7일부터 9일까지 글로벌 어린이 재단 25 년 총회(Doubletree Hilton, Fort Lee, New Jersey)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2023년 후원 지역은 터키, 토고, 라이베리아 △2024년 후원 지역은 터키, 모리타니아, 라이베리아 등 이다.
△문의: 김광희 회장 914-522-0536 , kaylyew@yahoo.com
이정혜 뉴욕지부 공동부회장 718 3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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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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