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열린문장로교회 5대 담임으로 김요셉 목사 청빙 확정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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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는 차기 5대 담임목사로 김요셉 목사를 청빙하기로 확정했다. 

열린문장로교회 선거관리위원장 박채곤 원로장로는 10일(주일) 오전 9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친교실에서 실시한 차기 담임목사 청빙투표에서 총투표인원 1.387명중 찬성 1,225명(88.32%), 반대 160명(11.54%), 기권 2명(0.14%)로 김요셉 목사의 청빙이 결정되었음을 알렸다. 

열린문장로교회는 지난 6월 김용훈 목사의 은퇴발표로 인해 차기 담임목사 청빙절차에 들어갔다. 열린문장로교회 내규 4장 22조와 내규 부록 5장 18조에 따라 담임 목사 추천 과정이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되었다. 

총 15명의 지원자들 가운데 청빙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후 통과한 3명을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를 걸쳐 1순위인 김요셉 목사를 만장일치로 EC & KC 연합 당회에 추천을 하였고 연합 당회에서 면담과 투표를 통해 김요셉 목사를 만장일치로 12/10 주일 임시 공동의회에 차기 담임목사 최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