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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교협 49회 정기총회 회장 박태규목사 부회장 이창종목사 조동현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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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10-26 | 조회조회수 : 1,8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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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교회협의회는 10월23일(월)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목사)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박태규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박태규 목사는 회장에 단독출마해 투표없이 박수로 교협 50회기 신임회장에 추대됐다.


    부회장선거에서는 단독출마한 이창종 목사(뉴욕동서교회)가 재석인원 95명이 투표, 찬성 63표 반대 32표로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획득,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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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평신도부회장은 조동현장로(프라미스교회)가 선출됐고 감사에는 김재룡목사(세계체육인선교교회)와 김일태(뉴욕한인성공회), 권캐더린목사(기쁨과영광교회)가 뽑혔다.


    신임회장 박태규 목사는 "교협의 설립 목적인 진리수호와 교회보호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일하겠다"며 "또한 교계를 하나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어려운 교회를 돕는 사역, 교협 50주년을 맞아 교협역사 편찬과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규모 확대, 회원 교회들의 부흥운동 주도 등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임 부회장 이창종 목사도 "교협이 신뢰받고 존경받는 교협이 되길 위해 노력하고 부회장이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대화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협은 지난 8월에 열렸던 제2차 임실행위원회에서 제명처리했던 김명옥, 김홍석, 이종명, 현영갑 목사 등 4인의 회원의 제명을 조건없이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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