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 덴버동산침례교회 창립 45주년 축하 감사예배 올려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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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동산 침례교회(담임목사 이응신)는 지난 10월 15일(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축하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1978년 10월 초대 담임인 이성서(현 원로 목사)목사를 모신 6가정, 20여 명의 성도는 훼더럴의 한 미국 교회를 빌려 첫 예배를 올려 드린 것에서 비롯, 지난 1986년 현재의 성전 건축을 완공하고 이주하여 오늘에 까지 이르고 있다.
오전 11시 본당에서 드려진 창립 축하 예배에는 수 많은 성도들과 축하객 및 전도 대상자들로 성전은 물론 TV모니터가 설치된 친교실과 유아실까지 발 디딜틈 없을정도로 가득찬 복된 주일이 되었다.
찬양팀의 개회 찬양에 이어 이응진 부목사의 개회 기도,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중고등부 학생들의 축하 찬양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45주년 창립 예배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충만했다.
마태복음 5장 1절에서 3절까지의 말씀으로 단위에 오른 이응신 담임 목사는 45주년을 맞은 [동산]은 이제 더욱 심령이 가난한 교회가 되어져야 함을 증거하였다. 심령이 가난한 교회는 오직 예수님으로만 가득히 채워지길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사모하는 교회이며, 그런 교회가 되어질 때 비로서 천국을 소유한 더욱 복된 교회가 되어질 것이라며 성도들을 격려하고 축복하였다.
이성서 원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후 교회 뒷마당에 마련된 특별 오찬자리에서 온 성도들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찬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다. 화창한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친교의 시간은 더욱 감사했으며, 지난 45년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공급하여주신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었다.
덴버지역의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님품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방주로써, 더 나아가 수십년 동안 남미의 페루, 멕시코, 에콰도르의 불우한 어린이, 청소년과 목회자들을 섬기고, 인도의 고아들과 예비신학생들을 품는 선교의 발걸음을 계속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존귀찬양을 올려 드리며, 곧 다시오실 예수님의 때를 간과하지 않는 긴박함으로 차세대들을 올바로 세우기 위한 기도의 끈을 굳건히 하는 더욱 복된 교회-덴버 동산침례교회가 되기를 소원해 본다.
<기사제공 덴버동산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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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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