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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뉴저지교협 37회 총회 김동권목사 교협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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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9-28 | 조회조회수 : 1,4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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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9월25일(월)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에서 제37회 정기총회(이하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동권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를 선출했다.


    신임목사부회장은 박상돈 목사(뉴저지한무리교회), 평신도부회장은 박성철 장로(복된교회)가 선출됐다. 또 감사에는 김경수 목사(뉴저지성결교회) 류정환 장로(필그림선교교회) 등이 선임됐다.


    선거는 부회장을 역임한 김동권 목사를 새 회장에 추대하려 했으나 일부 회원들의 투표를 하자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찬반 투표 결과 36명 가운데 27명이 찬성, 반대7, 기권 2표로 3분의 2 이상을 획득한 회장이 선출됐고 부회장은 34표를 얻어 선출됐다.


    신임 회장 김동권 목사는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귀한 기회를 주셨다고 믿는다. 이 포스트 팬더믹 시대에 교회들이 많이 침체돼 있다. 다시 한 번 우리 뉴저지 교회가 말씀으로 뭉쳐지고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증거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일에 힘쓰는 그런 교계가, 교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신임부회장 박상돈 목사는 “비록 짧은 임기이지만 요즘 교회들이 어려운데 교협을 통해 어려운 교회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신철웅 목사(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 1부 예배는 경배와 찬양, 전경엽 장로(평신도부회장)의 대표기도, 36회 임실행위원들의 특송(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박근재 목사(회장)의 설교, 하늘목사(서기)의 광고, 정창수목사(전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박근재 목사는 ‘참된 일꾼, 참된 목자’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가 참된 일꾼이요 참된 목자다. 참된 목자는 하나님의 영광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치 않는 자는 참된 일꾼이 될 수 없다. 자신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자는 참된 목자가 아니다. 우리 모두 주님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받는 하나님의 일꾼과 목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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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는 회무에서 재정 보고된 지난회기 이월금 $8,670.23 수입 $87,950.23 지출 $37,751.03 교협회관건립기금 $40,000 은행잔고 $10,199.20을 보고받고 통과시켰다. 


    또 총무가 보고한 36회기 행사 보고, 성경통독세미나/역대 이사 및 장로 초청 송년만찬/로고스바이불웍샵/호산나청소년대회/전도집중집회/부활절새벽연합예배/대학진학 및 학자금상담세미나/선교컨퍼런스/교협회관기금모금골프대회/호산나전도대회/분노조절 및 우울증예방세미나 등을 보고 받았다.


    한편, 총회는 이날 웨스트우드연합감리교회(담임 임희영 목사)를 신입회원교회로 만장일치 가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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