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4교회 침입한 용의자들 강도 및 교회에 대한 악의적 상해 혐의로 기소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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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Daniel Bone) 

사우스 케롤라이나 로렌스(Laurens) 카운티의 여러 예배 장소가 파손되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5월말 교회 재산에 대한 절도 및 고의적 파괴 혐의로 두 사람이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시에라 린 스미스(Sierra Lynn Smith)와 제시 제임스 호킨스(Jesse James Hawkins)에 대한 법정 심리는 지난 5월 29일 월요일에 열렸다. 그들이 침입한 혐의를 받은 4교회는 마운트 플레전트 침례교회(Mt. Pleasant Baptist Church), 뉴 프로스펙트 침례교회(New Prospect Baptist Church), 리디 그로브 오순절성결교회(Reedy Grove Pentecostal Holiness Church), 시더 그로브 침례교회(Ceder Grove Baptist Church)이다. WYFF4의 보고서에 따르면 예배 장소에 대한 범죄 피해, 절도, 방화 시도는 모두 스미스와 호킨스에 대한 혐의였다. 그들에게 부과된 보석금은 $77,125였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후회했다고 알려졌는데, 호킨스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그들이 한 모든 것을 고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그것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당시 제 정신이 어니었다. 그날 밤 일어난 일의 절반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라고 주장했다.

반면에 피해를 입은 교회의 사람들은 그들이 잘못을 제대로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운트 플레전트 침례교회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멜리사 크렌쇼(Melissa Crenshaw)는 "당신들은 4개의 교회를 공격했다. 당신들이 한 교회만 공격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면, 당신들은 그것에 대해 후회하는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4개의 교회를 공격했고 아마도 더 많은 교회를 공격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5월 29일 월요일, 보석금에 대한 청문회에서 여러 교회의 성도들이 각자의 교회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한 반응을 공유했다고 폭스 캐롤라이나가 보도했다. 크렌쇼는 로렌스 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마운트 플레전트 침례교회 교인들은 교회 친교실에 대한 파괴로 큰 슬픔에 잠겼다고 주장했다. 창문이 깨지고 교회 창문이 강제로 열린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귀중한 교회 역사 기록이 유실되어 엄청난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회중은 이 소중한 것들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크렌쇼는 또한 조슈아 해리스(Joshua Harris) 목사의 집무실과 예배당이 파괴되었고 문과 금고가 부서졌다고 밝혔다.

해리스 목사에 따르면, 교회의 여러 개의 창문이 산산조각 났고, 기타를 빼앗겼으며, 십자가가 뒤집힌 채 발견되었고, 금고가 부서졌으며, 17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교회 문서가 사라졌다. 

시더 그로브 침례교회의 이사인 루이스 어비(Louise Irby)에 따르면 교회 기물 파손에 책임이 있는 이들 두 용의자는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전체 문틀과 내부 문을 손상시켰다. 리디 그로브 오순절성결교회(Reedy Grove Pentecostal Holiness Church)의 이사인 호이트 돈(Hoyt Dorn)은 "그들은 문틀과 내부 문을 완전히 파괴하고 촛불을 켜서 바구니에 던졌다"며, 그러나 “언젠가는 이 비극이 축복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