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실버선교회 뉴욕선교찬양축제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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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목사/이사장 이종식목사)는 6월4일(주일) 오후4시 뉴욕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목사)에서 뉴욕선교찬양축제(이하 찬양축제)를 열었다.

찬양축제 1부 예배가 시작되기 전, 뉴욕실버선교회 회장 김재열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찬양으로의 초대/ 목소리 높여라! 주님께.../불러라! 외쳐라! 힘차게! 간절하게.../숨이 붙어 있다면 찬양하라! 여기 뉴욕 실버들의 믿음의 합창이 있다/ 소망의 노래가 있다/ 사랑의 찬가가 있다”며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을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새 노래로...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외쳐라!”(시편 33편)고 환영했다.

이어, 뉴욕실버선교회 이사장 이종식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당회장)도 환영사로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이유는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찬송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고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되고 있음을 감사하는 것이다. 찬양에는 힘이 있다. 찬양 중에 악귀가 쫓겨 가기도 하고, 적군을 물리치기도 하고, 옥문이 열리기도 하며 잃어버린 영혼의 귀를 열기도 한다”며 “귀한 찬양제를 통해 위와 같은 일이 뉴욕 도성에 일어날 것을 확신하며 실버선교회 찬양제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계속해 열린 1부 예배는 김경열목사(훈련원장)의 사회로 시작돼 이지용목사(이사)의 대표기도, 전광성목사(이사)의 성경봉독, 김성기목사(이사)의 요한복음 12장24절을 인용한 ‘썩는 밀알의 꿈’이란 제목의 설교, 헌금송, 축사 김성국목사(KAPC총회장), 축도 이종식목사(이사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서 열린 2부 찬양제는 황규복장로(뉴욕장로연합회회장)의 사회로 시작됐고 김경열목사의 기도, 홍보영상, 뉴욕실버선교합창단(은혜 아니면/마라나타), 뉴욕겟세마네교회(주님의 사랑/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뉴욕센트럴교회(송축해 내 영혼), 샌트럴교회 시무장로 중창단(아름다운 우리 교회여), 퀸즈장로교회(선한 능력으로/예수님이 좋은 걸),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우물가의 여인처럼), 중국인 연합찬양선교단(Love/My blessings are sufficient Lyric and Melody), 뉴욕교회(여호와께 감사하라/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 몸에 소망 무엔가/축복), 마지막으로 전체연합찬양(이 세상 어딜 가든지)이 찬양된 후 모든 순서가 끝났다. 

한편 뉴욕 실버선교회는 은퇴 후 여생을 그리스도의 복음의 일꾼으로 헌신 하려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모집하여 훈련하고 실버 선교사로 세워 사역 현장에 파송 하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한 초 교파 선교단체 이다. 은퇴를 하였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선교마인드를 가진 그리스도인들 에게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홍보를 통하여 실버 선교사로 하나님나라 확장에 자원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문의 917-963-9356/646-220-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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