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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미주한인여성목회자 협의회 친교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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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5-22 | 조회조회수 : 5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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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진아목사)는 5월17일(수)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김금옥목사)에서 바베큐 친교모임을 가졌다.


    회장 이진아목사는 “친교모임에는 그 동안 헤어져 있던 목회자들도 ‘디아스포라마음운동’의 일환으로 마음을 다하여 많이 참석을 했다”고 전했다.


    감사예배로 시작된 친교모임은 이진아목사의 사회, 백금숙목사(증경회장)의 기도, 김금옥목사(증경회장)의 ‘맨 땅에 헤딩(창 26:1, 12-14)’이란 제목의 “이삭이 복을 받은 것처럼 백배의 복을 받아 제2의 도약을 하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설교, 박수자목사(서기/회계)의 광고, 김금옥목사의 축도에 이어 제15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와 한국과 미국을 위한 통성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김금옥목사(6/4)의 생일을 기념하여 5월/6월 중 생일을 맞이한 이진아목사, 하정민목사, 이종신목사, 정숙자목사등이 함께 나와 김금옥목사와 같이 축하를 받았다. 계속해 이종신목사(목회분과위원장)의 오찬기도가 있었고 바로 바베큐파티로 이어졌다.


    회장 이진아목사는 “이날 참석한 회원 여성목회자들은 ‘신선한 야채와 함께 갈비를 먹는 맛은 물론 모든 음식들이 너무나 맛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을 했다. 또 그동안 밀렸던 대화를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2의 도약을 위해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모두 즐겁게 웃으며 오랜만에 만난 기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며 “식사를 마치고 다과와 차를 마시는 등 웃음치료도 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한 귀한 대화도 나누고 제15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며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미주한인여목협은 오는 6월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크리스챤아카데미(73 Holmes Mill Rd, Cream Ridge, NJ 08514 : 609-738-2121/718-406-7577)에서 제15차 북미주연합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연합컨퍼런스에는 강사로 이주영목사가 초청돼 ‘여성사역자들 사명의 회복’의 주제로 강의하고 6명의 발제와 함께 컨퍼런스와 총회를 갖게 된다. 이번 총회에는 전도사, 강도사들도 준회원으로 받기로 했다. 총회와 컨퍼런스에 관한 문의는 718-406-7577, 347-804-2645로 하면 된다.


    여목협 2023 BBQ 사진 더보기https://photos.app.goo.gl/sQpPH4TsmcdK1wW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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