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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KAPC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 허장길씨 목사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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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3-17 | 조회조회수 : 1,5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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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는 3월14일(화) 오후6시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목사)에서 제92회 정기노회를 열고 허장길씨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목사임직예배는 임영건목사(부노회장)의 인도로 설교에 나선 노회장 임병순목사(뉴욕주은혜교회교회 담임)는 누가복음 14장25-35절을 인용한 ‘영광의 직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자신의 양때를 맡기신다. 주님의 제자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갔다. 그러나 제자들의 십자가는 스스로 지고 간 것이 아니고 성령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지게 하셨고 그 십자가를 끝까지 이길 힘을 주셨다”며 “그러므로 우리들도 나의 십자가를 지고 헌신의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 목사안수는 참된 제자가 되라는 것이다.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하나님의 영광앞에 나아가라는 것이다”고 전했다.


    권면에 나선 전노회장 김성국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는 “갈릴리 호숫가에서 주님은 시몬에게 물으셨네 사랑하는 시몬아 넌 날 사랑하느냐”고 찬양으로 묻고 허장길목사는 “오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로 화답함으로 권면을 대신했다.


    축사에 나선 전노회장 문종은목사(새영장로교회 담임)는 “영광스러운 주님의 나라에 들어온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답사에 나선 허장길목사는 “좋은 목사란 어떤 목사일까? 늘 가슴에 새겨왔다"며 "설교 잘하고 교회를 풍요롭게 하는 목사도 좋은 목사이다. 그러나 좋은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사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목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목사임직예배는 임영건목사(부노회장)의 사회, 이윤석목사(직전노회장)의 기도, 서옥석목사(부회록서기)의 성경봉독, 임병순목사(노회장)의 설교,  서약과 안수기도, 성의착의 및 안수례, 공포(노회장), 김성국목사(전노회장)의 권면, 문종은목사(전노회장)의 축사, 허장길목사의 답사, 방정훈목사(서기)의 광고, 허윤준목사(전노회장)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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