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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 템파연합감리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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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3-06 | 조회조회수 : 5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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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파한인연합감리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에서 관계자들이 케익커팅을 하고있다. 


    템파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한명훈 목사) 창립 50주년 기념예배가 5일(주일) 오후 2시에 가졌다. 


    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와 황현상 장로, 최영호 장로, 백성인 전 담임목사, 김중용 목사, 조명우 목사(필라등대교회) 임성국 목사 가족, 조셉김 목사(콕스베리 연합감리교회), 캘빈 김 목사 등의 축사가 영상으로 소개됐으며 케익커팅 시간을 가졌으며, 김성수 장로가 대표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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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식에서 임직된 장로 부부가 인사하고 있다


    이어 집사, 권사, 장로 임직식이 있었다. 임직식은 명예장로 1명, 장로 2명, 명예권사 1명 권사 6명, 집사 13명이 임직되었다. 찬양대 찬양에 이어 조영진 감독이 ‘고전 15:1-11’을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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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훈 목사가 집사로 임직된 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조영진 감독은 “템파한인연합감리교회 50년 역사속에 기초로 세워진 것이 복음이다. 예수님을 만난후 사도바울의 인생은 복음을 박해하는 일에 앞장섰던 것에서 180도 달라져 복음의 증언자로 변화되었다. 로마시민권 소유자이고 당대 석학이었지만 모든 자랑거리를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놀랍게 변화된 인생을 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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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진 감독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조 감독은 “바울은 오늘의 내가 있음은 그리스도의 은혜라고 했다. 바울의 고백은 바울만의 고백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고백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은혜이다”라 강조했다. 


    그는 “바울은 엄청난 시련과 고통을 겪으면서 헌신한 근본 동기는 그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다”며 “새로운 사명으로 채워준 은혜를 헛되이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으며 풍성한 열매로 맺어지기를 기대했다. 그래서 더많이 헌신하고 더많이 충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님을 향한 헌신은 주님을 향한 감사와 정비례한다”며 “감사하는 만큼 충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 감독은 “여러분에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말고 사도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충성하는 인생을 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새로운 미래 여는 템파교회가 붙들어야 하는 고백과 기도는 ‘오직 주님만이 이교회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오직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의 뜻만을 구하고 순종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템파한인연합감리교회는 그동안 소속되어온 연합감리교회를 떠나 새로운 미래를 열게 되었다. 주님만이 주인이 되시고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 누구보다 주님앞에 충성하고 모든 업적과 열매는 주님의 은혜임을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만 올려 드릴 수 있음을 잊지말자”고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 이성은 목사(서부플로리다 교협회장)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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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파송식에서 한명훈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이날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홍동표 권사, 홍순희 집사를 일본 선교사로 파송했다. 이날 예배는 한명훈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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