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남가주 목사회 & 여성목사회 주관 삼일절 104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 가져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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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기념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삼일절 104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대회장 유근희 목사)이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공동주관으로 2월26일(주일) 오후 4시30분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가졌다. 

대회장 유근희 목사는 “삼일절 104주년 기념식을 통해 협력하여 선을 이뤄가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함께 우리조국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이 세계 속으로 힘차게 나아 갈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김준 목사 찬양인도와 서사라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이사장) 인도로 시작된 1부예배는 김영일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부총무)가 기도했으며 정종윤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증경회장)이 성경봉독했음 임보희 전도사(나성서남교회 지휘자)가 특별찬양했다. 

이날 유근희 목사(전 북미주 아시안, 태평양계 제자회 실행목사)가 ‘진정한 애국가(마 5: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서사라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주일엽 교수(베데스다대학교)가 바이올린 특별연주했으며 이태환 목사(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증경회장)이 축도했다. 

진건호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직전회장) 사회로 열린 2부 기념식은 기수단 입장,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삼일절노래 제창으로 이어졌다. 이어 김정한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가 환영사했으며, 임성필 목사(풍성한교회)가 특송했다. 

참석자들이 만세삼창하고 있다

이어 임병식 목사(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이정현 목사(한기총 미주총회 대표회장), 류당열 목사(LA카운티교협 증경회장), 이호우 목사(OC교협 증경회장), 그레이스 송 회장(미주3.1여성동지회)가 축사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대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증경회장)가 만세삼창을 인도한 뒤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