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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생명나눔컨퍼런스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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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3-01 | 조회조회수 : 4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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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상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주최한 생명나눔컨퍼런스가 2월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최종상 서교사(암노스 유럽선교회 대표)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다. 


    유성헌 목사 사회와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열린 둘째날 집회는 신동림 장로가 기도했으며 엔디킴 선교가 첼로 특별연주를 했으며 류응렬 목사가 성경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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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로 특별연주를 하고 있는 엔디킴 선교사


    이어 최종상 선교사가 ‘전도를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4장 18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종상 선교사는 “바울이 1년반동안 머물렀던 고린도에서 3년간 에베소에서 무었을 했을까?”라고 질문한 뒤 “바울은 첫째 복음은 예수가 누구신가?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둘째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 그것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라는 내용이며 바울은 이 내용을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가르쳤다”고 설명했다. 


    최 선교사는 “전도는 중단하기는 쉬워도 다시 시작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전도하는 것이 좋다. 전도는 지속성이 생명이기에 전도대에 속하면 전도를 지속할 수 있다”라며 “주님께서 공생애 3년동안 제자들을 훈련한 핵심은 전도였다. 우리도 같이 전도하는 자가 되어야지 각자가 알아서 하는 자가 되어서는 전도가 잘안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로 좋은 전도방법은 관계전도이다. 내주변에 있는 아는 자들에게 전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설명한 뒤 “그러나 관계전도의 함정은 복음을 증거할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관계전도도 주변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최 선교사는 “전도는 말로하는 전도가 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복음을 들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보여주는 전도가 있다. 관계전도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이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비쳐지는가이다. 따라서 바르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세상에 가장 귀한 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 강조하며 “하나님 일에 함께 동참하여 사람을 낚는 그물을 잡은 자가 되어 가장 존귀한 일을 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말씀에 이어 류응렬 목사가 찬양인도와 합심기도를 인도한 뒤 축도로 마쳤다. 


    생명나무컨퍼런스 첫날 집회는 최종상 선교사가 '전도를 못하겠어요(요한복음 4장 35-38절)', 둘째날 새벽집회는 류응렬 목사가 '생명 나누는 예수, 생명 나누눈 성도(요한복음 20장 21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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