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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갈보리교회 이재철 목사 강사로 2023 말씀나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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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3-01 | 조회조회수 : 4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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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갈보리교회(담임 문정웅 목사) 2023 말씀나눔축제가 ‘갈보리 숙고’라는 주제로 2월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이재철 목사(전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정웅 목사 사회로 시작된 26일(주일) 예배는 공석일 장로가 기도했으며 김애실 집사가 성경봉독 했으며 찬양대 찬양이 있었다. 이날 이재철 목사가 ‘갈보리와 부활(벧전 1:24-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재철 목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메달려 돌아가신 골고다는 갈보리라고도 불리며 해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며 ”해골위에 세워진 예수의 십자가로부터 보혈이 흘러내리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하지만 그 해골을 소생시킨 것으로 끝나고 예수도 죽어버렸다면 예수의 구원은 이땅에 국한된 구원이 되었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질문을 하셨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라 고백했다. 그 고백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내 교회를 세우라’라는 말씀으로 베드로는 교회의 초석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베드로가 교회의 초석이 되었지만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탄이 되는 분기점은 부활을 믿지 못해서였다“고 설명하며 ”여러분이 어제까지 교회의 초석이었다 할지라도 죽음을 깨뜨리신 부활의 주님을 믿지 못하시면 교회를 무너뜨리는 사탄이 될 수 있다.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영원에 접속되는 것이며 믿지 못하는 것은 이 세상에 집착하는 것이다. 세상의 인간이 되어서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때도 부활에 대해 믿지 못했던 제자들이 오순절에 성령께 사로집하면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삶으로 구현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순절이 주님의 고난을 기리는 것은 주님께서 부활을 향한 관문이시기 때문”이라며 “사순절 지나면서 단지 주님의 고난을 볼 것이 아니라 고난을 당한 주님께서 우리를 영원히 살리기 위해 부활하셧음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된 것은 언제부터인가 부활을 믿지 않게 되어서”라 지적하며 “여러분으로 하여금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게 하고 진리의 영을 맺게 하고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려고 불러내신 것이다. 부활의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자. 그때 갈보리교회는 이 세상을 살리는 주님의 통로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말씀축제는 24일(금) ‘뉴저지 갈보리교회는?(막 15:22-25)’. 25일(토) ‘갈보리의 인산 군상들(마 27:32-44)’라는 제목으로 이재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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