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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월드허그재단 2023 설 축하 행사 - 입양인 신분 살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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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3-02-07 | 조회조회수 : 3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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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허그재단(World Hug Foundation, WHF. 이사장 길명순)은 팬데믹 이후 활동의 정상화를 위한 입양인 신분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설(Lunar New Year)'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2월10일(금) 오후 6시 KCS (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에서 열린다. 


    월드허그재단(회장 토니베라)은 뉴욕엘피스선교회(이사장 이상호 장로, 회장 김정길 목사)와 MOU를 체결하고 아웃리치사역으로 이웃돕기, 전도와 선교 사역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2023 설 축하 행사(Lunar Celebration) 

    최근까지 설은 Chinese New Year로 불려왔으나 우리의 설날이기도 하고, 음력설을 따르는 민족들 모두의 설이기도 하다. 이를 말 그대로 ‘Lunar New Year’로 교정하고 있다. 이날, 월드허그재단은 우리 한인 이민자들과 한국의 전통을 알리기도 하는 행사를 마련, 대표 국악인 가야금 예술인 서라미씨를 비롯한 공연팀 등의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방상원의원이며 민주당 원내대표인 척슈머 (Ellis Schumer), 뉴욕시장 에릭 아담스(Eric Adams), 및 뉴욕한인회장 챨스 윤 회장 등을 초청했으며, 이 외에도 뉴욕의 시의원과 한인 이민사회의 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단순히 한국과 한인이민자들의 사회를 알리는 일을 위한 것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이러한 대형 행사를 개최하는 취지는 '입양인 신분 살리기 운동'을 펼쳐 나아가는데 있다. 월드허그재단(The World Hug Foundation, WHF)은 이러한 목적을 위해 지난 2016년에 설립한 비영리 등록단체(501(c))이다.


    이러한 월드허그재단은 입양인들의 시민권이 없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기 위해 공식적으로 법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미주 한인 사회의 유일한 단체이기도 하며, 2017년에 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12명의 입양인이 성공적으로 입양 서류심사를 받아 미국 시민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법적인 재정지원을 했다. 월드허그의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입양인이 미국시민권을 받았던 케이스를 성공시켜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다.


    문의 917-682-4566 김정길 목사(뉴욕엘피스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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