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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애틀랜타교협 주최, 목회자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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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2-10-28 | 조회조회수 : 3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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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2일 목회자세미나가 애틀랜타 새생명교회에서 열렸다.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는 이번 2022 애틀랜타복음화대회의 강사인 최병락 목사를 강사로 22일(토) 오전 10시 30분, 올드 피치트리 선상에 자리한 새생명교회(한형근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애틀랜타 지역의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에서 최병락 목사는 첫 목회지였던 세미한교회의 담임목사로 부르실 때 보여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현재 섬기고 있는 강남중앙침례교회로 사역지를 옮기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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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목사는 부교역자로 섬기던 교회의 담임목사가 갑작스럽게 이임하면서 자신도 갑작스럽게 목사로 안수받고 ‘아무 것도 모르는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다며 성령께서 알려 주신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다섯가지 시스템을 설명했다.


    또한 이들 다섯 가지 원칙은 본인이 여러 신학교와 교단의 세미나 등에서 강의한 내용이라며 시간이 되는 데까지 설명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다섯 가지 중 첫 번째는 Worshiping Church(예배에 목숨거는 교회)로 예배에 대한 비전을 가지게 되었고, 두 번째 Oikos Church(목장으로 부흥하는 교회)로 초대교회가 날마다 성전과 가정에서 모인 것을 본받아 행하며, 세 번째 Reaching out(in) Church(구제하고 봉사하는 교회), 네 번째 Life Giving Church(생명을 살리는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 마지막으로 Make Disciples Church(제자 삼는 교회)로 제자가 늘어나는 교회, 즉 내가 목회하는 동안 무리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제자가 많아지는 목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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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강의는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다섯 가지를 모두 설명하지는 못했지만, 목장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설명하는 시간에는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수긍하고, 인정하는 대목이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의 내용은 크리스찬타임스의 웹사이트(www.kctusa.org)에서도 볼 수 있다. 


    세미나는 신동욱 애틀랜타 목사회의 회장이 축도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한 후, 새생명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를 이어갔다. 


    <한상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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