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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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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10-28 | 조회조회수 : 4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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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가 없으면 감당할 수 없는 것이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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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 예배에서 임직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담임 김종규 목사) 창립 45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 예배가 지난 16일(주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김종규 목사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유형근 장로가 기도했으며 시온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어 이동진 목사(KAPC 남가주노회장/성화장로교회)가 ‘은혜로 감당하는 기쁨(엡 1:11-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동진 목사는 “모든 탄생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사건”이라며 “장로 안수집사 권사가 되어도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라며 “하나님과 관계에서 그분과의 소통이 풀어지면 위풍당당하게 살 수 있다. 말씀을 읽으며 깊은 기도를 경험하기 바란다. 그러면 부르짖는 기도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둘째 이웃과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신앙생활은 사람과의 소통이 잘되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신앙 언어훈련이 되어야 한다. 자녀들에게 언어훈련이 되어야 하며 직분자 가운데 언어훈련 소통의 훈련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성품을 체험해야 이웃과 소통이 원활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왜 하나님과 소통해야 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아야 하냐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해야 하기 때문이다. 은혜에 대한 기쁨이 샘솟듯 솟아나야 한다. 은혜가 없으면 감당할 수 없는 것이 직분이기 때문이다. 


    45주년 맞이하는 교회에 하나님 은혜가 풍성해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종규 담임목사 집례로 2명 원로장로 추대, 1명 시무장로, 7명 권사, 5명 안수집사 장립 및 취임식이 있었으며 유한호 캄보디아 선교사가 권면 및 축사한 뒤, 임신혁 장로가 대표로 답사했다. 이어 목회자 및 당회원들이 특별찬양했다. 이날 예배는 엄영민 원로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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